캐드는 일종의 도면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캐드를 아주 잘 다루는 작업자가 과연 건축에 대한 이해도까지 높을수 있을까? 나의 생각은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볼수 있다. 캐드를 잘 다룬다는 기준에서 그 가치가 달라지지 않나 생각된다. 디자이너가 포토샵을 잘 다룬다라는 의미와 디자인을 잘 하더라 라는 의미와 비슷한 것일지도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