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파일코인 플러스(데이터캡)에 있습니다.

1Pib데이터는 데이터캡 받게 되면 10배의 저장용량을 인정받아 10Pib의 데이터용량이 됩니다. 물론 10배의 담보코인은 들어가야 하구요.

그렇게 되면 1년 동안 받는 블록보상이 53,084fil이나 되네요.

그만큼 이득이 되니 이를 악용할 경우도 생기게 되구요.

이런 경우를 보면 기술은 충분히 구현될 정도인데 현실적용은 아직 파일코인이 가야할 길은 조금 멀리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신규투자자가 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이는 파일코인 전체 시스템이 상당히 안정적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거와 같이 폭발적인 성장은 어려울 수 있으나 질적으로는 상당히 나아졌다는 의미이니까요.

파일코인이 컨텐츠 전달방식(CDN)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고 

파일코인 가상머신으로 인해 컴퓨팅능력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스타보드 트윗에 따르면 이런 컨텐츠주소 지정방식의 시장규모가 32억달러에 달한다고 하네요.

현재는 무료로 저장하고 있지만 상용화가 되는 시점에서 파일코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또한 중앙집중화 되어 있는 클라우드 시장이 포그와 디바이스 중심으로 프로세스처리를 하는 방식 즉, 엣지클라우드 방식으로 무게중심이 서서히 옮겨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엣지스토리지는 2030년까지 연간 25%씩 성장할거로 예상되는데 이 미래를 한데센과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파일코인 정보와 함께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