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모습과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자인 사람 혹은 가난한 사람

건강한 사람 혹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

행복한 사람 혹은 절망에 빠져 있는 사람

이렇게 다양한 모습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은

하루하루가 참으로 소중한 삶입니다.

이렇게 모두의 하루하루가 소중한 것 처럼

우리 모두는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당신은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 " 

주말을 이용해 남한산성 1코스 탐방
사람들이  젤 많이 찾는 코스 ㅋ
걷기 좋은 산성길
푸르름을  만끽하며 힐링하기 좋은
서을 근교의 남한산성 강추!!!
 

맛집과 멋진 뷰 카페도 많다
 

로스팅 기계들과
캡술까지 진열대에 판매하는것 같고

앵글에 다 잡히지 않을 정도로 큰 규모닷

디저트로 무얼 묵을까??
밥배 따로.
디저트 따로인가보다.ㅋㅋ

주문후 40분후 우린 먹을수 있었다ㅠㅠ


이디아 본사 커피는 5천원
빵은 다른곳보다 저렴하다고 함

방고 디저트는 테이크아웃으로
너무 맛있어서 이것또한 순삭ㅋㅋ
다음엔 또 이것으로.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가을을 잠시나마 주말을 이용해
만끽하면서 고고고~~~


 

홍콩 야경이
부럽지 않을 만큼
우리나라 한강뷰도 예술입니다

저어~ 멀리 남산타워로 숨어가는 모습을 끝까지 바라보며
한강의 노을멍에 잠시 머물다
다시 헛둘~~헛둘~~~

♡♡♡남원 아름다운숲 행정마을 서어나무숲♡♡♡

오늘은 남원 운봉서어나무숲에서 행사가 있어

우리일행 아침일찍 숲으로 Go~~~~~ㅋ

운봉 행정마을 서어나무숲은 

제1회 아름다운슾 생명상 대상에 빛나는 숲이랍니다

200년전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조성된 비보림숲이라는데요

90여그루 서어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답니다

서어나무숲에서 찾는힐링의 소리

서어나무숲멍 피크닉

그리고 나 

와~~힐링 제대로 되겠네 ^^

손에~ 손잡고~  어린이집 천사들도 보이네요

어릴적 저를본듯 ㅎㅎ 

우리 일행 숲멍준비를 너무 잘했나!!!

서어나무숲 홍보자료로 울 초상권을 쓰시겠다는 행사 관계자님 ^^

우리모습이 너무 이쁘다니 흔쾌히  ~~ 이 나이에 무슨 일일꼬 ㅋ

하하하하하

서어나무숲 어떠셨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둘이서 손잡고 온다면 

먼훗날 아름답고 신비로운 기억으로 남을것같네요~~~ ㅎㅎ 

무궁화~무궁화 우리나라 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꽃
피었네 피었네 우리나라꽃~~~

살짜기 불러봐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꽃이죠
출근길에 자꾸 눈길이 머물게 되어
담아 왔습니다

요즘은 여기저기에서  베롱나무가 화려한 자테를!

 강남 삼성동 코엑스 주변 오시면 한번쯤 도심속에 자리잡고 있는
봉은사 사찰을 둘러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빗방울을 머금고 있는 연꽃의 자태 어찌 이리 고울꼬

  뒷쪽에 우뚝 서 있는 봉은사의 상징 미.륵.대.블
많은 분들이 찾아 기도를 한다

출,퇴근길에 ~운동하는 길에 ~
늘 반겨주는 슬픈 사연 담은 능소화의 계절이 왔다~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던
양반꽃 능소화의 슬픈 전설이 있다

사연인즉,

옛날 어느 궁궐에 복사꽃빛 고운뺨에 자태도 아리따운 소화라는 어여쁜 궁녀가 있었다

임금의 사랑을 받게 되어 빈의 자리에 올라 궁궐 어느 한 곳에 처소가 마련되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임금은 빈의 처소에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이 요사스런 마음을 먹었더라면 갖은 수단을 다해

임금을 불러들이려 했을 것이건만,

마음씨 착한 빈은 이제나 저제나 하며 임금을 마냥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다른 빈들의 시샘과 음모 때문에 궁궐의 가장 깊은 곳까지 밀려나게 된
그녀는 그런 것도 모른 채

임금이 찾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렸다.

​

혹 임금의 발자국 소리라도 나지 않을까 그림자라도 비치지 않을까

담가를 서성이기도 하고

담 너머로 하염없는 눈길을 보내기도 하며 애를 태우는 사이에

세월은 부질없이 흘러갔다.

그러던 어느 여름날 기다림에 지친 이 불행한 여인은 상사병에 걸려

‘담가에 묻혀 내일이라도 오실 임금님을 기다리겠노라’는

애절한 유언을 남기고 쓸쓸히 죽어갔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어느 한여름 날,

모든 꽃과 풀들이 더위에 눌려 고개를 떨굴 때 빈의 처소를

둘러친 담을 덮으며 주홍빛 잎새를 넒게 벌린 꽃이 넝쿨을 따라 곱게 피어났다.

이 꽃이 바로 능소화라 전해진다.

​

인간이 만들수 없는 최고의 작품이어라

경이롭다 ~~~

푸르름이  그냥 좋다 
 

요즘 핫한 문.보.트  타보기!



사게절이 다 아름다운 곳 "잠실 석촌호수 "

어디에서 봐도 아름다운 낙조!!

낙조의 서정이 가슴을 저리게 한다

     낙조 품은 바닷가 풍경~금빛노을이 언제나 황홀하게  만든다

서해 낙조 즐기고 시간 여행까지 즐기기

저녁하늘에 퍼지는 낙조는 황홀함을 넘어 처연함을 주고 간다

유독 저녁 노을이  찬미를 받는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니것쥬? ㅋㅋ
인생이 익어 갈수록 더 찐하게 다가오느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