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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상실의 슬픔을 가진 사람들이 편안해 지기를, 세상이 그들에게 조금 더 다정하기를, 아픔을 이겨내고 있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세상이 오기를! _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 〈원더풀 월드〉! 〈원더풀 월드〉는 김남주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얼굴 천재’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호흡한 작품으로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세상에는 법으로 처단할 수 없는 악이 존재한다. 복수가 존재하는 이유다. 여기,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여자, ‘수현’이 있다. 나는 용서하지 않았는데 법은 가해자를 용서했고, 내 아이는 죽었는데 인면수심의 가해자는 아무것도 잃은 게 없다. 결국, 그녀는 피 맺힌 절규 속에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율법을 이행한다. 그렇게 악을 파멸하고 선을 ‘구원’했다고 믿었다. 그녀와 닮은 상처를 가진 ‘선율’을 마주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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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저 너와숲 20240513
“보통! 보통이 아무렴 제일이지!”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무한긍정 에너지 엄마와 자의식이 강한 사춘기 딸. 달라도 너무 다른 모녀의 뜻밖의 비밀이 밝혀질 때, 최고의 기적이 찾아온다. 2021년 부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작 선정. 2021년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2022년 일본 문화청미디어예술제 우수상, 2022년 일본아카데미상 애니메이션작품상 우수상 수상 영화 〈항구의 니쿠코짱!〉 원작 소설. 제152회 나오키상, 일본 서점대상 2위를 수상한 일본 대표 여성 작가 니시 가나코의 《항구의 니쿠코짱!》이 소미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항구의 니쿠코짱!》은 걸걸하고 활달한 어머니 니쿠코와 그녀를 부끄러워하는 엄마와 전혀 닮지 않은 사춘기 초등학생 기쿠코 사이의 비밀이 밝혀지며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초라할지 몰라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항구 사람들을 아이의 시선으로 묘사한 이 이야기는 모두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향수를 자극시킨다는 찬사를 받으며 2021년에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되었다. 감동과 영상미를 함께 잡은 영화는 2021년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2022년 일본 문화청미디어예술제 우수상, 2022년 일본 아카데미상 애니메이션작품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는 2021년 부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작에 선정되었으며 2023년 4월 국내 개봉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항구의 니쿠코짱!》은 향수를 자극하는 휴먼드라마에 화자인 기쿠코가 보는 미지의 세계가 동화적으로 섞이며 독특하면서 질리지 않는 세계관을 만들었다. 작가는 엉망진창이지만 그럼에도 살아가는 니쿠코의 모습을 통해 용기와 감동을 전한다. 작가 특유의 생생한 인물 표현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것 같은 특이한 사람인 니쿠코가 어쩌면 실제로 존재할 것 같다는 착각 너머 니쿠코와 가까워지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같은 점 하나 없어도, 함께 있는 것으로도 가족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연대와 응원의 이야기. 페이지를 넘길수록 니쿠코가 어딘가에는 있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가슴이 촉촉해질 것이다.
0원 13,320원
니시 가나코 저 소미미디어 20230428
예술경영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경영기법과 정책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문화란 각 나라마다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예술경영도 각 나라마다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을 가지고 발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예술경영은 우리나라의 환경에 맞게 발전하고 있다. 예술경영이 다루는 분야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공연장 운영, 공연예술단체 운영, 공연기획과 홍보 마케팅, 문화정책의 분야인데, 요즘은 도시재생 그리고 생활문화까지 확대되고 있다. 처음에는 공연을 보면서 공연에 대해 매력을 느끼게 되고, 무대 위의 배우나 가수가 아닌 그 외의 인력구성에 관심을 가지면서, 예술경영분야를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백석예술대학교에 재직하면서,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기본적인 예술경영, 공연기획과 홍보마케팅을 수업하면서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공연예술경영과에서 기초적인 예술경영개론 수업을 할 때 교재로 사용하고 있어서, 이번 개정판에는 예술경영분야에서 다루어야 하는 다양한 내용에 대해서 폭넓게 다루고자 하였다. 예술경영은 실무를 바탕으로 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예술경영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잡고 예술활동에 도움을 얻고자 하는 학생이나 예술가들에게도 공연기획을 위한 기초적인 내용을 제공할 수 있도록 책 내용을 구성하였다.
0원 18,000원
이은미 저 청람 20240125
드라마 화제성 8주 연속 1위, 역대급 사이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무삭제 대본집 출간!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날, 난 살해당했다. 그런데 눈 떠보니 10년 전?! 인생 2회차,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2023년 4월 12일〉 ‘짧으면 6개월, 기적이 일어난다면 12개월... 의사가 이야기한 시간마저 채우지 못하고 나는 죽었다.’ 그리고. 〈2013년 4월 12일〉 ‘꿈인가? 꿈이라면, 어느 쪽이 꿈이지? 날 배신한 남편과 제일 친한 친구의 손에 죽은 2023년? 아니면 그걸 다 겪고 다시 서른한 살이 된 2013년?’ ‘...이번엔 진짜 제대로 살게. 행복해질게.’ 기나긴 악연, 시궁창 같았던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줄 차례. 수시로 터지는 사이다 전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열연을 무삭제 대본집으로 만난다. 로맨스는 판타스틱하게, 인과응보는 속 시원하게, 이 시대의 남과 여, 우정, 연애, 결혼, 그리고 시커먼 욕심들과 무능, 배신, 통쾌한 극복. 사필귀정, 모든 일이 결국 바르게 돌아가는 날까지! 그녀의 반격을 기대하라.
0원 38,420원
신유담 저 청어람 20240412
드라마 화제성 8주 연속 1위, 역대급 사이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무삭제 대본집 출간!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날, 난 살해당했다. 그런데 눈 떠보니 10년 전?! 인생 2회차,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2023년 4월 12일〉 ‘짧으면 6개월, 기적이 일어난다면 12개월... 의사가 이야기한 시간마저 채우지 못하고 나는 죽었다.’ 그리고. 〈2013년 4월 12일〉 ‘꿈인가? 꿈이라면, 어느 쪽이 꿈이지? 날 배신한 남편과 제일 친한 친구의 손에 죽은 2023년? 아니면 그걸 다 겪고 다시 서른한 살이 된 2013년?’ ‘...이번엔 진짜 제대로 살게. 행복해질게.’ 기나긴 악연, 시궁창 같았던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줄 차례. 수시로 터지는 사이다 전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열연을 무삭제 대본집으로 만난다. 로맨스는 판타스틱하게, 인과응보는 속 시원하게, 이 시대의 남과 여, 우정, 연애, 결혼, 그리고 시커먼 욕심들과 무능, 배신, 통쾌한 극복. 사필귀정, 모든 일이 결국 바르게 돌아가는 날까지! 그녀의 반격을 기대하라.
0원 19,800원
신유담 저 청어람 20240412
드라마 화제성 8주 연속 1위, 역대급 사이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무삭제 대본집 출간!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날, 난 살해당했다. 그런데 눈 떠보니 10년 전?! 인생 2회차,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2023년 4월 12일〉 ‘짧으면 6개월, 기적이 일어난다면 12개월... 의사가 이야기한 시간마저 채우지 못하고 나는 죽었다.’ 그리고. 〈2013년 4월 12일〉 ‘꿈인가? 꿈이라면, 어느 쪽이 꿈이지? 날 배신한 남편과 제일 친한 친구의 손에 죽은 2023년? 아니면 그걸 다 겪고 다시 서른한 살이 된 2013년?’ ‘...이번엔 진짜 제대로 살게. 행복해질게.’ 기나긴 악연, 시궁창 같았던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줄 차례. 수시로 터지는 사이다 전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열연을 무삭제 대본집으로 만난다. 로맨스는 판타스틱하게, 인과응보는 속 시원하게, 이 시대의 남과 여, 우정, 연애, 결혼, 그리고 시커먼 욕심들과 무능, 배신, 통쾌한 극복. 사필귀정, 모든 일이 결국 바르게 돌아가는 날까지! 그녀의 반격을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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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담 저 청어람 20240412
수입불가 23년 만에 한국 정식 개봉! 공포 클래식 영화 〈오디션〉 원작 소설 일본 현대문학 사상 가장 파격적인 거장 무라카미 류가 선사하는 강력한 반전, 전율과 공포! 7년 전 아내가 갑자기 암으로 세상을 떠난 중년 남자 아오야마 시게히루. 느닷없는 아내의 죽음으로 우울증 직전까지 갔던 그에게 아들은 재혼을 권유하나 마땅한 여성이 없다. 이에 친구 요시가와는 상상 외의 이벤트를 제안한다. 그것은 바로 ‘오디션’. 영화 제작에 필요한 오디션을 개최하고 여기에 응모한 여자들 중에서 재혼 상대를 고르자는 것이다. 4천 명이나 되는 응모자 가운데 아오야먀의 눈에 띈 것은 야마자키 아사미. 몇 번의 데이트가 있은 후 두 사람은 여행을 떠나고, 다음 날 홀로 잠에서 깬 야마사키는 모든 것이 달라진 것을 알게 되는데……. 무라카미 류의 매니아든 아니든, 이 책을 처음 접한 독자들이라면 고개를 갸우뚱거릴 것이다. 류의 매니아라면 “아니, 류가 왠 일이지? 그동안 철들었나?”와 같은 반응을 보일 것이고, 류의 책 중 처음으로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은 “어? 소문과는 다르네” 혹은 “중년 남자의 괴상한 러브스토리인가 보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책의 3/4 정도를 넘기기까지 류 특유의 SM이니, 마약이니, 섹스니, 폭력이니 하는 것들은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끝까지 읽는 독자들은 “역시, 류다!”라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는 소설 전편에 깊게 자리잡고 있던 팽팽한 긴장감을 비로소 이해하게 될 것이다. 류의 작품에서 표면에 드러나는 폭력과 성에 눈을 찌푸린다면 류의 진정한 작품세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그보다는 인간심리나 사회의 병리현상을 누구보다 먼저 짚어낼 줄 아는 작가의 자세에 시선을 돌려야 한다. 틀에 박힌 관념과 사상보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코드로 글을 쓰는 무라카미 류. 그는 이러한 방법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정작 무엇을 필요로 하고 있는지를 꿰뚫고 있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그토록 수많은 사람이 그에게 열광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0원 11,700원
무라카미 류 저 예문 20230414
날카로운 고발과 담대한 모험으로 쌓은 지난 50년 시대를 관통한 어른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다! 감독이자 작가인 안태근 저자는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수십 권의 도서 저술과 수백 편의 다큐멘터리 및 영화 작업, 수십 개의 협회 활동… 작가 스스로 밝혔듯 그 모든 일은 누가 시켜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그중 시대 정신과 진실성, 예술적 감각을 요하는 다큐멘터리 연출 작업은 작가에게 운명처럼 다가왔다. 전 세계를 누비고, 누구도 언급하지 않은 이야기를 꺼내고, 끝없이 추적하며 설득했던 연출 50년. 그 모든 이야기가 비로소 한 권의 책으로 엮어졌다. 탁월한 리더십과 정의로운 시선으로 돌아본 이 회고록은 한국 다큐멘터리 역사상 최초라는 가치를 지녔을 뿐 아니라 작금의 문제를 돌아보는 지혜를 남긴다.
0원 22,500원
안태근 저 크루 20240508
미국에서 선 명상과 정토 법문으로 다르마를 전하고 있는 영화 스님의 첫 대중 법문집이 나왔다. 영어로 법문한 내용을 녹취해 정리, 번역한 것으로 미국에서도 출간된 적이 없어, 이번 한국어 대중 법문집은 한국의 불자들에게 의미가 깊다.
0원 15,300원
영화 저 어의운하 20240408
‘예상치 못한 사건 속에서 엄마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린 네 자매의 하루를 그린 이야기.’ 시나리오북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아직 영화화되지 않은 창작 시나리오를 책으로 만난다. 그동안의 출판계에는 없었던 달의계절의 첫 시도.
0원 10,800원
김선희 저 달의계절 20231130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무삭제 대본집 출간! 평범한 택시운전사,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와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다 제28회 부산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수식어가 필요 없는 최고의 배우, 이성민X유연석X이정은 출연 전 세계가 열광하는 ‘K-장르물’의 계보를 잇는 화제의 드라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의 무삭제 대본집 출간! 〈운수 오진 날〉은 무한긍정주의자 누구보다 인간적인 택시운전사 오택(이성민 역)이 고통을 느낄 수 없는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금혁수(유연석 역)를 지방 장거리 손님으로 태우면서 벌어지는 로드 무비 형식의 스릴러다. 특히 인간성을 상실한 괴물 금혁수의 시선으로 전개되는 웹툰 〈운수 오진 날〉과 달리, 드라마 〈운수 오진 날〉은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인간 오택의 고통에 초점을 맞추고 원작에 없는 금혁수 추격자이자 오택 조력자인 강렬한 캐릭터 황순규(이정은 역)를 새롭게 등장시켜 장르적 흥미와 완성도를 더했다. 《운수 오진 날 대본집》은 Part 1과 Part 2, 두 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권에는 본편에서 바뀌었거나 삭제된 장면과 대사가 그대로 살아 있는 작가의 오리지널 대본과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 배우의 사인 인쇄본이 실려 있다. 또한 Part 2에는 Part 1의 타임라인, 작가 pick 회차별 명장면 및 명대사, 스틸컷 등이 수록돼 있어 〈운수 오진 날〉의 애청자들에게 소장 가치가 큰 선물이 될 것이다.
0원 19,800원
김민성^송한나 저 니들북 20240424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무삭제 대본집 출간! 평범한 택시운전사,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와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다 제28회 부산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수식어가 필요 없는 최고의 배우, 이성민X유연석X이정은 출연 전 세계가 열광하는 ‘K-장르물’의 계보를 잇는 화제의 드라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의 무삭제 대본집 출간! 〈운수 오진 날〉은 무한긍정주의자이자 누구보다 인간적인 택시운전사 오택(이성민 역)이 고통을 느낄 수 없는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금혁수(유연석 역)를 지방 장거리 손님으로 태우면서 벌어지는 로드 무비 형식의 스릴러다. 특히 인간성을 상실한 괴물 금혁수의 시선으로 전개되는 웹툰 〈운수 오진 날〉과 달리, 드라마 〈운수 오진 날〉은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인간 오택의 고통에 초점을 맞추고 원작에 없는 금혁수 추격자이자 오택 조력자인 강렬한 캐릭터 황순규(이정은 역)를 새롭게 등장시켜 장르적 흥미와 완성도를 더했다. 《운수 오진 날 대본집》은 Part 1과 Part 2, 두 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권에는 본편에서 바뀌었거나 삭제된 장면과 대사가 그대로 살아 있는 작가의 오리지널 대본과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 배우의 사인 인쇄본이 실려 있다. 또한 Part 2에는 Part 1의 타임라인, 작가 pick 회차별 명장면 및 명대사, 스틸컷 등이 수록돼 있어 〈운수 오진 날〉의 애청자들에게 소장 가치가 큰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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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송한나 저 니들북 20240424
▶ 영화진흥위원회 창립 50주년 기념 총서 네 번째 이야기: ‘한국영화 화양연화’의 문화적 기원 영화진흥위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총 4권의 총서를 발간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1979년 영화이론총서 제1집 『영화예술로서의 성장』(저자 아더 나이트, 역자 최창섭, 김무현/영화진흥공사)부터 2006년 영화이론총서 『한국 영화사: 개화기(開化期)에서 개화기(開花期)까지』(김미현 외/커뮤니케이션북스)까지 총 36종을 발간한 바 있다. 이번 네 권의 총서는 2023년 영화진흥위원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영화인들에게 다양한 지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미래 영화영상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생각에 기초하여 집필자를 공모하고, 네 작품을 선정한 결과물이다. 한 인터뷰에서 봉준호는 자신을 비롯한 박찬욱, 김지운, 류승완, 최동훈 등의 감독들은 한국에서 “시네필 출신이 감독이 된 첫 세대”일 것이라고 밝힌다. 그러나 그가 1990년대 초반 활동했던 시네필 공동체에 관한 다큐멘터리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2023)에서도 볼 수 있듯, 이 시기 한국의 영화 청년들은 극장에서 영화사의 정전들을 ‘계시적’으로 섭렵한 것이 아니었다. 『시네필의 시대』는 서구의 고전적인 시네필과 달리, 필름이 아닌 비디오로 영화매체의 본질을 모색했던 한국 비디오(테크) 시네필의 영화문화적 특수성에 대해 고찰한다. 더불어 1980년대 이래 홈비디오와 비디오테크가 이끈 비디오필리아와 1990년대 영화문화를 이끈 비평담론, 예술영화전용관, 국제영화제, 2000년대 초중반 시네마테크의 시네필리아를 포괄해서 조명한다. 즉 1990년대를 전후로 한 한국 시네필의 역사를 서술한 이 책은 한국 영화문화에서 영화가 예술이자 문화, 학문으로서 정당화를 추구했던 인정투쟁의 기록을 살펴봄으로써, 서구와는 구별되는 의제와 방법론을 통해 영화사랑(시네필리아)을 실천해 온 영화 수용의 역사와 시네필 주체의 열정을 주목해서 다룬다.
0원 17,100원
이선주 저 두두 20240428
이 책은 한국 현대 연극 생성기의 주요한 영역인 마당극·연행예술 운동의 미적 형식을 통시적으로 탐구한다. 1970년대 한국 연극계에는 ‘한국적인 것’의 성취를 통해 진정한 연극 ‘예술’에 도달할 수 있다는 인식이 대두되었다. 그리고 이는 여지없이 높은 연극성과 연결되며 해석의 전범이 되어왔다. 그런데 이때 한국적인 것이 전통연희의 양식들을 차용한다는 것을 의미하는지, 설화나 역사적인 소재를 가져온다는 것인지, 예술적 형식만으로 한국적인 것의 영역과 성취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인지 등의 질문이 남았다. 이에 논자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했던 “한국적인 심성”의 실체를 파악해야겠다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이후 1960~80년대 마당극과 문화운동 자료를 접하게 되었고, 막연하지만 이 영역이 한국적인 심성이 모색되고 실험된 중요한 곳은 아닐까 질문을 시작했다.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동시대 극장뿐 아니라 실내 공간에서 야외공간으로, 대학생 관객에서 생활공간의 노동자나 농민으로 공간 및 관중층으로의 변화를 마주하며 만들어진 형식적인 변이를 설명해야 했다. 󰡔한국의 민중극󰡕, 󰡔민족극 대본선󰡕, 󰡔구술로 만나는 마당극󰡕 및 당대 무크지, 디지털 아카이빙된 연행 자료를 수집하고 독해하며 한국 현대 연극사에서 극의 공연성, 매체적 속성에 대한 자각, 관객성의 실체에 대한 질문이 가장 첨예하게 드러났던 현장들을 마주할 수 있었다. 이에 이 책은 1960~80년대 마당극·연행예술 운동을 통시적으로 살피며 문화운동 주체의 민중(현장)지향성, 공연 장소, 관중층의 변화가 접합하며 어떠한 미학적 양식 역사적 변이와 분절점을 만들어내는지를 살피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한국 현대 연극사의 일부로 수행된 이 연구가 ‘민중·민족 문화운동’이라는 한국 현대 사상사·예술사·문화사에 관한 보다 깊이 있는 이해와 역사적 관점 속에 심화되고 발전되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이 시기의 텍스트를 보다 비평적 관점 속에 살아 있는 텍스트로 독해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다. 그래서 자료들을 다시 탐문하며 새로운 연결을 찾는 과정에서 젠더 정의, 미디어성, 민족적 형식의 양가성 등에 주목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책의 보론에는 이 같은 고민을 반영한 연구들을 함께 수록했다.
0원 27,000원
박상은 저 역락 20240430
▶ 영화진흥위원회 창립 50주년 기념 총서 세 번째 이야기 영화진흥위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총 4권의 총서를 발간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1979년 영화이론총서 제1집 『영화예술로서의 성장』(저자 아더 나이트, 역자 최창섭, 김무현/영화진흥공사)부터 2006년 영화이론총서 『한국 영화사: 개화기(開化期)에서 개화기(開花期)까지』(김미현 외/커뮤니케이션북스)까지 총 36종을 발간한 바 있다. 이번 네 권의 총서는 2023년 영화진흥위원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영화인들에게 다양한 지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미래 영화영상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생각에 기초하여 집필자를 공모하고, 네 작품을 선정한 결과물이다. 『근현대 한국영화의 마인드 스케이프』에서 다루는 20세기 후반 한국영화의 감정 풍경들은 근현대의 과정에서 네이션의 이상, 상처, 자율성이라는 사안이 어떻게 상상되고 파괴되고 재구성되는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과정은 한국전쟁과 분단의 고착화 이후에 한국인들이 가졌던 심리적 상처와 긴밀한 관련이 있다. 영화는 대체로 시대적 표식을 직접 드러내지 않더라도 그와 분리될 수 없는 단서들을 남긴다. 네이션과 국가의 긴장이 오랫동안 지속된 한국의 영화는 더 그렇다. 네이션의 상처를 위로하고 달래며 탈식민화의 열망을 실천하는 일이 국가의 소명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서 네이션 트라우마는 지속적이고 다면적으로 개인과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쳤다. 이런 상황에서 영화의 문화적 위상은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 영화의 감정이라는 렌즈를 통해 근현대 한국사회의 마음자리를 읽다 이 책은 총 9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느슨한 연대기를 따라 전개된다. 개별영화를 깊이 있게 분석하기보다는, 각 시기에 영화들이 널리 공유하고 있던 감정 풍경들을 추적하고 그것들을 사회문화사에 자리잡게 하며 그러한 영화적 감정이 갖는 당대적 의미를 성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역사의 모든 시기가 시대 특유의 욕망을 생산하고 유포하듯이 영화는 각 시대의 독특한 느낌을 보존한 감정들을 전시한다.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감정 효과란 존재하지 않는다. 시대 현실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만큼 영화는 시대를 달리하며 감정 풍경의 변화를 보여주며, 텍스트에는 그러한 감정들이 당대의 사회현실과 맺는 관계성을 은유적으로라도 드러내는 순간들이 존재한다. 이 책은 그러한 순간들의 목격담에 해당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다른 시대의 재현 방식과는 차별되는 각 시대의 고유한 표지들을 발견하거나, 시대 현실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사회변화와 관계했던 한국 영화의 잠재적 열정들을 새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스크린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복잡한 마음의 풍경이다. 마음의 능선을 따라 움직이며 강력한 상상과 환상을 만들어내는 일이야말로 영화의 주요한 능력이다. 이 책은 한국영화가 구성해 온 집단적인 마음들을 통시적으로 읽어내려는 시도들을 담고 있다. 시대를 달리하며 스크린에 부각된 감정들을 검토하여 그것이 시대적 현실과 맺는 관계를 밝히고 그를 통해 명료한 말이나 담론으로는 표현될 수 없었던 근현대기 한국인의 복잡다단한 심리적 현실을 추적하는 것이 주된 내용을 이룬다. 『근현대 한국영화의 마인드 스케이프』에서 다루는 영화들은 지금으로부터 반세기 전에 만들어진 작품들이다. 책을 읽는 독자들은 그 시대와 사건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가 다수일 것이며, 여기에 언급된 영화들 가운데는 처음 접하는 작품들이 많을 것이다. 굳이 그럴 필요는 없겠지만, 순서대로 읽게 된다면 한국영화가 사회현실에 대응하는 예민함과 열정을 보다 더 실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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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숙 저 두두 20240428
▶ 영화진흥위원회 창립 50주년 기념 총서 첫 번째 이야기 영화진흥위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총 4권의 총서를 발간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1979년 영화이론총서 제1집 『영화예술로서의 성장』(저자 아더 나이트, 역자 최창섭, 김무현/영화진흥공사)부터 2006년 영화이론총서 『한국 영화사: 개화기(開化期)에서 개화기(開花期)까지』(김미현 외/커뮤니케이션북스)까지 총 36종을 발간한 바 있다. 이번 네 권의 총서는 2023년 영화진흥위원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영화인들에게 다양한 지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미래 영화영상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생각에 기초하여 집필자를 공모하고, 네 작품을 선정한 결과물이다. 『에로방화의 은밀한 매력』은 1980년대 한국영화계의 주류 제작 장르이자 경향이었던 에로방화에 관한 내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를 통해 에로방화가 당시 정권에 순응하기보다 에둘러 비판하는, 정치적으로 진보적 의도를 지닌 대항 발전주의적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는 사실을 살피게 된다. 그러한 진보적 의도는 당대 가장 진보적 사상이었던 민중주의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21세기적 관점, 특히 젠더정치적 관점에서 다소 퇴행적인 부분을 보이기도 했다는 양면성도 엿볼 수 있다. ▶ 진보와 발전, 그리고 비(非)성애 시대의 영화적 에로티시즘 이 책은 한국영화가 아시아를 넘어 서구무대에서 본격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1980년대를 다룬다. 한국 영화학계에 변화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지난 수십 년간 1980년대 한국영화에 대해서는 새로운 관점이 제시된 바가 거의 없다. 연구자와 비연구자 모두 고장 난 카세트테이프를 무리해서 재생하는 것처럼 ‘1980년대 한국 에로영화는 당시 정권의 3S정책에 의해 탄생했고 장려되었다’라는 문구를 반복할 뿐. 이에 따라 1980년대 충무로의 에로화는 방화를 퇴행시켰다. 이때 만들어진 다수의 에로틱한 영화들이 신군부 독재정권에 순응한 비정치적 영화들이고 상업적 타협을 위해 예술성을 희생한 영화들에 불과했다. 그로 인해 1980년대는 한국영화의 암흑기라는 천편일률적인 담론만 지속적으로 재생산해 왔을 뿐이다. 이윤종은 1980년대 한국 대중영화, 즉 에로방화가 이후 유럽과 북미까지 확장하기 이전부터 유럽 무대에서 제법 괜찮은 영화들을 만들어 왔다는 사실을 각인하는 역할을 한 것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에로방화가 한때 충무로에서 제작된 주류 35㎜ 영화로, 한국영화산업을 퇴행시켰다기보다 정치적·문화적 진보성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진보적인’ 영화들이었다는 사실을 드러내고자 했다. 저자가 기획하고 있는 ‘대항발전주의’ 3부작 중 1부에 해당하는 『에로방화의 은밀한 매력』. 이 책에서는 1980년대 에로방화의 대항발전주의와 그것이 지닌 진보적 양면성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표출되었는지를 살피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그리고 그는 이제 1980년대 이후의 대항발전주의가 한국영화 속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는 여성 캐릭터들을 매개로 하여 어떠한 형식과 내용을 차용하며 나타났는지 살펴보는 것과 대항발전주의적 대안으로서의 영화적 생태주의를 들여다보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문화와 한국영화 속에서의 발전과 진보의 개념에 대한 보다 상세화되고 이론화된 접근을 소개할 다음 책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다려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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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종 저 두두 20240428
"『듄』에 견줄 수 있는 건 『반지의 제왕』 외에는 없다." -아서 C. 클라크 1965년 네뷸러 문학상 제정 첫 수상작, 1966년 휴고 상 수상작.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SF이자 독자들이 뽑은 역대 최고의 SF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SF이자 독자들이 뽑은 역대 최고의 SF인 프랭크 허버트의 대작 『듄』이 신장판 전집으로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2001년 첫 번역본이 출간된 이후 20년 만에 재출간된 신장판은, 기존의 18권 반양장본을 원서와 동일한 6권으로 묶은 양장본으로서, 김승욱 역자가 6개월여의 원본 대조 작업을 통해 번역을 새롭게 손본데다, 전집 가격은 20년 전보다 오히려 10% 이상 낮게 책정되었다. 『듄』은 지금까지 2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SF로 알려져 있으며, 「컨택트」, 「블레이드 러너 2049」의 감독인 드니 빌뇌브에 의해 대작 할리우드 영화로 올 10월 공개될 예정으로, 예고편 공개만으로 원작 소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1965년 제정된 네뷸러 상의 첫 수상작으로 선정, 다음해 휴고 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함으로써 비평계와 독자들의 동시 찬사를 받은 『듄』은, 1984년에는 거장 데이비드 린치에 의해 영화화되었으며, 2000년에는 미니시리즈로 제작되어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1992년에 웨스트우드의 게임 「듄」으로 제작되어 실시간 SF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세계적인 붐을 주도하여 「스타크래프트」의 탄생의 단초가 되기도 하였다. 특히 「듄」은 여러 영상물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유명한데, 대표적으로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가 꼽히며, 그 외에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작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와 HBO 인기작 「왕좌의 게임」를 포함하여 영화, 게임, 음악, 소설 등 반세기 동안 수많은 서브컬처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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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허버트 저 황금가지 20210122
▶ 영화진흥위원회 창립 50주년 기념 총서 두 번째 이야기 영화진흥위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총 4권의 총서를 발간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1979년 영화이론총서 제1집 『영화예술로서의 성장』(저자 아더 나이트, 역자 최창섭, 김무현/영화진흥공사)부터 2006년 영화이론총서 『한국 영화사: 개화기(開化期)에서 개화기(開花期)까지』(김미현 외/커뮤니케이션북스)까지 총 36종을 발간한 바 있다. 이번 네 권의 총서는 2023년 영화진흥위원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영화인들에게 다양한 지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미래 영화영상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생각에 기초하여 집필자를 공모하고, 네 작품을 선정한 결과물이다. 『소리를 보다』는 영화 제작 현장의 녹음 경험과 관련된 기술 이론 등을 담은 책이다. 영화 제작 현장은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의 장비들로 바뀌고 유선 장비들이 무선으로 바뀌는 등 그동안 많은 변화를 거쳐왔다. 하지만 이런 장비의 발전과는 달리 제작 현장의 녹음기술자들이 일하는 모습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일부는 전문 용어나 현장에 대한 개념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경우도 있다. 이에 저자는 30년 넘는 경험을 토대로 영화 제작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 그중에서도 현장 녹음을 하면서 소리는 어떻게 시작되고,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 그리고 무엇이고 어떻게 녹음이 되는지 등 소리에 관한 이론과 감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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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성 저 두두 20240428
인간은 드라마를 만들고, 드라마는 인간을 치유한다. 이 책에서는 예술의 본질을 탐구하며 인간의 내면 치유를 모색하고 있다. 연극의 힘을 통해 독자는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을 읽음으로써 예술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연극이 주는 감정적인 전달력으로 자아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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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저 학지사 20240430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월요일을 버티게 하는 유일한 힘” “없던 첫사랑도 떠오르게 하는 과몰입 유발 드라마” 그 해 초여름, 최웅과 국연수가 서로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사랑과 이별 이야기 《그 해 우리는》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출간! 영화, 드라마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배우 최우식과 김다미의 설렘 가득한 연기 케미로 동 시간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넷플릭스 전 세계 순위 ‘TOP 10(국내 드라마 1위)’에 랭크되며 연일 화제를 쏟아내고 있다. 《그 해 우리는》은 “설렘 유발 200%, 無자극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이라는 평처럼 오직 설렘과 그 시절 추억 유발만 있을 뿐, 그 어떤 필요 이상의 분노나 불쾌함, 인공적인 것은 하나도 들어있지 않다.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은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진다” “마음이 몽글해지는 드라마” “불쾌감, 긴장감 없이 마주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 등의 평을 내놓고 있다. 매회 명장면, 명대사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그 해 우리는》은 이러한 팬들의 기대에 힘입어 책으로 한 번 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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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저 김영사 20231016